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재보궐선거 (문단 편집) === 울산 북구 === ||<-4> [[북구(울산 선거구)|{{{#ffffff {{{+1 '''북구'''}}}}}}]][br]{{{#ffffff 울산 북구 일원[*울산북구 농소1동, 농소2동, 농소3동, 강동동, 효문동, 송정동, 양정동, 염포동]}}} || ||<|2>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 '''정당''' || '''득표율''' || '''비고''' || ||<|2> {{{#ffffff {{{+5 '''1'''}}}}}} || '''[[이상헌(정치인)|{{{#000 이상헌}}}]](李相憲)''' || '''49,647''' || '''1위''' || || [include(틀:더불어민주당)] || '''48.47%''' || '''당선''' || ||<|2> {{{#ffffff {{{+5 '''2'''}}}}}} || [[박대동|{{{#000 박대동}}}]](朴大東) || 29,916 || 2위 || || [include(틀:자유한국당)] || 29.21% || 낙선 || ||<|2> {{{#ffffff {{{+5 '''3'''}}}}}} || [[강석구|{{{#000 강석구}}}]](姜錫求) || 6,094 || 4위 || || [include(틀:바른미래당)] || 5.95% || 낙선 || ||<|2> {{{#ffffff {{{+5 '''6'''}}}}}} || [[권오길(1966)|{{{#000 권오길}}}]](權五吉) || 14,974 || 3위 || || [include(틀:민중당)] || 14.62% || 낙선[* [[민주노총]], [[정의당]], [[민중당(2017년)|민중당]], [[노동당(대한민국)|노동당]] 단일화 후보] || ||<|2> {{{#ffffff {{{+5 '''7'''}}}}}} || 정진우(鄭珍祐) || 1,093 || 5위 || || [include(틀:무소속)] || 1.07% || 낙선 || ||<|2> {{{#ffffff {{{+5 '''8'''}}}}}} || 박재묵(朴在默) || 696 || 6위 || || [include(틀:무소속)] || 0.68% || 낙선 || ||<|3> '''계''' || '''선거인 수''' || 158,879 ||<|3> '''투표율'''[br]65.53% || || '''투표 수''' || 104,110 || || '''무효표 수''' || 1,690 || 울산은 그동안 보수세력과 진보 노동계 세력이 주고 받은 곳이라 민주당계 후보의 당선이 드문 곳이었다. 현대자동차가 있는 지역이기도 하며, 그렇기 때문에 이 지역 보수세력은 다른 정당에 비해 상당히 약하다. 이번에 같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송철호|울산시장]]은 물론 울산 기초단체장 5곳을 모두 쓸어담은 압승에 울산 북구 국회의원 재보선에서 이상헌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로써 울산 지역구에서도 드디어 민주당 당선자를 배출하며 울산에 불어온 파란 태풍의 정점을 찍었다. 민주당계 정당이 울산광역시에 입성한 것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울주군]]의 [[강길부]](...)가 당선되고 무려 14년 만의 일이다. 한편, 이 지역구를 수성해야 할 [[민중당(2017년)|민중당]]의 [[권오길(1966)|권오길]] 후보는 [[자유한국당]] [[박대동]] 후보에게도 밀리며 3위로 주저앉았다. 이는 북구 주민의 다수를 차지하는 노동자들에게도 민중당이 더 이상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결과이다. 결과론적 시각일 수도 있겠지만 차라리 정의당으로 단일화하는 게 나았을 지도 모른다. [[조승수]] 후보는 그래도 여기서 재선을 한 경력이 있고, 울산 북구에서도 어느 정도 지지기반이 강했던 사람이였기 때문이다. 무엇 보다 20대 총선에서 조승수는 윤종오에게 양보를 해버렸는데 이 게 이런 결과로 찾아와버릴 줄은 몰랐을 것이다. 다시 말해, 민중당은 윤종오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해 지지기반을 완전히 상실해버린 것이다. 믿고 지지해줬는데 이런 식으로 뒷통수를 치니 북구 주민들은 민중당에게 배신감을 느꼈을 지도 모른다. 이상헌 후보가 울산광역시 북구에서 당선되면서 이제 더불어민주당이 광역자치단체 기준으로 단 1개의 지역구도 배출하지 못한 곳은 전통적인 사지인 '''[[경상북도]] 단 하나 뿐이다.'''[* 물론 이는 국회 기준이고, 기초단체장까지 따지자면 완전히 전국정당이다] 경상북도를 제외한 모든 광역자치단체에서 최소 1개 이상의 지역구를 보유하게 된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명실상부한 전국 정당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